[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꿈을 두고 실천하자 / 야고보서 1장 22-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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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야고보서 1장 22-25절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경주하는 자는 누가 옆에서 뭐라 해도 빨리 뛰어야 승리합니다.

육상 경기를 하는 선수들을 보십시오.
앞에서 뛰며 쫓기는 자도, 뒤에서 뛰며 쫓아가는 자도
뛸 때 절대 딴것을 하지 않습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욕을 하고 뭘 던져도 쳐다보지 않습니다.
순간 쳐다보면, 뒤에 쫓아오는 자에게 따라잡히기 때문입니다.

올림픽 경기를 하는 자같이
곧 떠나려는 비행기를 타러 달리듯
신호등의 신호가 바뀌기 전에 뛰듯 뛰면
잘되고 승리합니다.

우리 인생도 이렇게
생활 속에서 자기 할 일을 하며 빨리 뛰면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최고로 실천하며 뛰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또 성삼위께서 우리를 잡고
앞에서 잡아당겨 주시고 뒤에서 밀어 주시니,
목적지를 두고 뛰면 결국은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올해, 꿈을 두고 최고로 실천하며 뛰어
모두 꿈을 이루고 희망을 이루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월22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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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정상을 넘어가면 못 견딘다 / 누가복음 20장 38절 (핵심 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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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정상>을 벗어나면 모두 ‘고통’이고
어떤 목적을 이루는 데도
<정상>을 벗어나고 <선(線)>을 벗어나면 ‘고통’입니다.

행하되, <정상>을 벗어나지 않고 견디며 행해야
원하는 대로 이상적으로 계속 행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작든지 크든지 무엇이든지
거기에 따라 쉽고 어렵게, 좋고 나쁘게, 편하고 힘들게
저울같이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온도계나 저울이 ‘예리’하게 반응하듯이
인간이 ‘아주 예리한 반응’을 보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리함으로 인간 스스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알고 분별하여 행하고,
작은 것이라도 <행할 것>을 분별하여 행하고,
<행하지 않을 것>은 분별하여 안 하게 하셨습니다.

온도계나, 저울이나, 각종 기계들을 예리하게 만들어 놓지 않으면,
100% 완전하게 측정하지 못합니다.
그 견고하고 웅장한 자동차나 비행기도 아주 예리하게 만들어 놔서
목적을 두고 100%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명지 털 하나라도 더하여 몸에 닿으면 느끼고,
빼도 느끼게 예리하게 100% 완벽하고 깨끗하게 구상하고 행하게 창조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사람을 예리하고 감각 있게 창조해 놓으시고,
저마다 필요할 때 행하며 살게 하셨습니다.

잠잘 때 되면 못 견디고 자고,
먹을 때 되면 배고파서 못 견디고 먹고,
일할 때 되면 못 견디고 일해야 ‘정상’입니다.

주의 말씀을 듣고,
자기 생각을 집중하고 칼날같이 예리하게 하여 기도해 보기 바랍니다.

자신이 무엇을 못 하고 있는지,
무엇을 회개하여 소각해야 하는지,
꼭 알고 행하고 소각해야 될 때입니다.

기계도 ‘정상’을 벗어나 ‘한계 이상’ 초과했는데도
못 느끼고 견디면 고장 납니다.

인생도 그러하다는 것을 꼭 알고
하나님과 주의 말씀에 예리하게 반응하고
그 말씀을 자기 뇌 속에서 빼지 않고
늘 예리한 정신과 생각을 가지고 행하길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1월 20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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